제26회 간호문학상 공모마감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11-10 오전 10:24:22
간협신보가 주최하는 제26회 간호문학상 작품공모가 마감됐다.
시 27명, 수필 21명, 수기 11명, 소설 6명 등 4개 부문에서 총 65명이 응모했다.
지난해부터 간호사 뿐 아니라 간호대학생도 응모할 수 있도록 자격을 확대한데 따라 올해 응시자 중에서는 시에서 7명, 수필에서 3명, 수기에서 4명, 소설에서 2명이 간호대학생이다.
소설과 수기에 대한 심사는 전상국 강원대 명예교수(소설가)가, 시와 수필에 대한 심사는 홍정선 교수(인하대 국문학과 문학평론가)가 맡는다. 당선작은 12월중 간협신보를 통해 발표되고 시상은 내년 2월 대한간호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간호문학상은 간호문화 발전과 간호사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1978년 제정됐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