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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자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1-06 오후 13:21:39
중증질환자, 노인, 아동 등의 건강보험급여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13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중증질환자의 건강보험급여가 확대된다. 위암치료제 티에스원에 대해 내년 1월부터,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중증질환자 초음파검사에 대해 내년 10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만 7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부분틀니에 내년 7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완전틀니는 올해 7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소아선천성질환인 구순구개열 수술의 경우 1차수술만 건강보험이 적용됐지만, 내년 4월부터 추가수술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치주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해 간단치석제거까지 내년 7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집단 감염 등 위험성이 높은 결핵진단검사에 내년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13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중증질환자의 건강보험급여가 확대된다. 위암치료제 티에스원에 대해 내년 1월부터,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중증질환자 초음파검사에 대해 내년 10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만 7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부분틀니에 내년 7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완전틀니는 올해 7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소아선천성질환인 구순구개열 수술의 경우 1차수술만 건강보험이 적용됐지만, 내년 4월부터 추가수술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치주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해 간단치석제거까지 내년 7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집단 감염 등 위험성이 높은 결핵진단검사에 내년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