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2011년 주요정책
여성인력 활용 주력 … 양성평등 정책 추진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1-04 오후 16:28:25

여성가족부(장관·백희영, 사진)는 2011년 서민 희망분야 5대 주요정책과제로 △국격에 맞는 여성인력 활용 △온(溫)가족 희망 보듬기 △성숙한 다문화사회 조성 △청소년 밝은미래 열기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 등을 정했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재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77개소에서 90개소로 확대하고, 10만개의 여성일자리를 연계할 계획이다. 성별영향평가·국가성평등지수·성인지예산제도 상호연계를 통해 선진화된 여성정책 추진기반을 마련한다.
가족친화기업을 확대하고, 저소득 한부모·조손가족 등 취약계층 지원확대를 포함한 가족사랑 키우기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를 개편해 맞벌이 중심으로 양육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