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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브랜드 ‘Medical Korea’ 선포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1-14 오후 16:00:53

한국의료브랜드 ‘Medical Korea’와 슬로건 ‘Smart Care’가 개발됐다. 한국의료브랜드는 급격히 성장하는 국제의료서비스 시장에서 한국의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브랜드 ‘Medical Korea’는 국가브랜드로의 대표성과 신뢰감을 전달해 한국의료서비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슬로건 ‘Smart Care’는 한국의료의 강점인 최첨단장비와 우수인력을 경쟁력 있게 표현했다. 브랜드 네임은 전문가와 일반인·외국인 선호도를 조사해 선정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브랜드 ‘Medical Korea’와 슬로건 ‘Smart Care’을 최초 공개하는 한국의료브랜드 선포식을 12월 29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김법완)이 주관했다.

정부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브랜드를 활용한 국제적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의료기술의 우수성·안정성·적정가격에 초점을 맞춰 국가별 차별 마케팅, 의료전문통역사 양성, 메디컬 콜센터 운영(주요 5개 국어 24시간 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시행될 경우 2013년에는 외국인환자 20만명 유치, 1만6610명의 고용창출, 5억9000억 달러의 진료수익, 1조4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재희 복지부 장관은 “외국인환자 유치가 시행되고 있지만 각 지자체·의료기관별 홍보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한국의료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간호사, 의사를 비롯한 많은 보건의료인들에게 감사하다”며 “그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한국의료브랜드 홍보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기관 및 개인 시상식도 열렸다.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닥스투어 주식회사, 강신혁 부산 강동병원장이 수상했다.

이경주 인턴기자 k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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