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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학점인정제 TFT' 구성
간호학 표준교육과정 개발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6-09 오전 09:27:25
대한간호협회는 간호학 학점인정제가 도입됨에 따라 `간호교육제도발전특별위원회' 산하에 `학점인정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다.
간협은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시행령이 개정 공포되면서 전문대학 졸업 간호사가 학점인정제를 통해 간호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2006년부터 열리게 됨에 따라(본보 4월 14일자 보도), 학점인정제 도입에 따른 제반 준비작업을 위해 TFT를 만들게 됐다.
학점인정제 TFT에서는 우선 간호학 표준교육과정 개발작업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간호학 학점인정제 질 관리 업무를 한국간호평가원에서 위탁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법률 개정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TFT 위원장은 김조자 한국간호평가원장이 맡았으며, 위원으로 오가실 한국간호과학회장, 이향련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장, 송지호 전 한국간호전문대학장.학과장협의회장이 활동하고 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