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4-23 오전 08:58:5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급여 의료장비의 구입 신고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통합해 `의료장비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 4월 21일부터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의료장비 종합정보시스템은 의료장비별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신고 허가사항을 비롯해 의료장비 사용목적, 적응증, 시술개요, 요양급여 적용여부, 수가 및 진료기준, 건강보험 법령정보 등 총 28개 항목의 사전정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해당 의료장비는 요양급여 대상 모든 장비로 총 209종이다. 부분별로 보면 검사장비 81종, 방사선 진단 및 치료 장비 37종, 이학요법장비 39종, 수술 및 처치장비 35종, 한방장비 17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