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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의 이해와 실무' 발간
복지부 연구용역 받아 간협에서 개발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2-12 오전 10:33:42
대한간호협회와 보건복지부가 간병인 교육 표준화를 위한 교재 `간병의 이해와 실무'를 발간했다.
이 교재는 대한간호협회가 복지부로부터 연구용역을 받아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간병인 표준교육과정 및 지침개발(연구책임자 김조자 간협 회장)'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집대성한 것이다.
교재에는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간병인 교육에 초점을 맞춰 간병활동에 필요한 지식, 기술 및 현장실습 시 필요한 태도 등의 내용을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교육시간을 총 120시간(이론 50시간 실습실 실습 30시간 의료기관 현장실습 40시간)으로 표준화했다.
교재는 △간병인의 직무소양(간병인의 직업윤리 의사소통 예절 등) △간병을 위한 기초교육(건강 질병 기초 간병활동 감염관리 등) △현장실습지침(실습 개요 평가 실습체크리스트 등) 등 세 파트로 구성됐다. 이중 감염관리(손 씻기 멸균용품 관리 등) 부문은 동영상(CD)으로 제작됐으며, 교재와 함께 부록으로 제공된다. 컬러판 334쪽.
문의 02)2279-3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