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청소년 성장곡선 새로 개발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1-07 오전 10:24:16
질병관리본부는 `소아 청소년 성장곡선'을 10년 만에 새로 개발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성장곡선은 태어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 연령대별로 신장과 체중, 체질량지수, 머리둘레 등의 표준을 제시한 것이다.
새 성장곡선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8세 남자의 표준 신장과 체중은 173.4㎝에 65.8㎏, 여자는 160.7㎝에 54.1㎏이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남자는 신장이 0.9㎝ 커지고, 체중이 2.0㎏ 늘었다. 여자는 신장이 0.2㎝ 커졌으나 체중이 0.6㎏ 줄었다.
질병관리본부는 “과거와 달라진 연령대별 표준 신장 및 체중을 반영하기 위해 성장곡선을 새롭게 제정했다”고 말했다.
새 성장곡선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성장곡선은 태어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 연령대별로 신장과 체중, 체질량지수, 머리둘레 등의 표준을 제시한 것이다.
새 성장곡선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8세 남자의 표준 신장과 체중은 173.4㎝에 65.8㎏, 여자는 160.7㎝에 54.1㎏이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남자는 신장이 0.9㎝ 커지고, 체중이 2.0㎏ 늘었다. 여자는 신장이 0.2㎝ 커졌으나 체중이 0.6㎏ 줄었다.
질병관리본부는 “과거와 달라진 연령대별 표준 신장 및 체중을 반영하기 위해 성장곡선을 새롭게 제정했다”고 말했다.
새 성장곡선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