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1-12 오전 09:56:10

　보건복지부는 1월 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에서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 유태전 대한병원협회장 등 유관단체장 100여명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올해를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해로 보고 저출산 및 고령화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100년간 얼마나 많은 경제성장과 복지향상을 이룰 것인가는 저출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달려있으며, 복지부는 장기적 비전과 철학을 갖고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이어 송 차관은 “올해는 새 장관의 부임을 통해 저출산과 국민연금, 사회 양극화 및 의료산업화 등에 있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복지부는 경제와 사회, 복지 등을 총체적으로 접근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