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흡연자 무료 건강검진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6-17 오전 10:04:05
보건복지부는 40세 이상으로 10년 이상 담배를 피운 장기흡연자를 대상으로 폐암 등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사회적 금연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국민건강증진기금 약 4억원이 투입돼 장기흡연자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진 주관처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김상인) 각 시·도지부를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희망자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은 우선 검진을 받게 된다.
1차 검진은 △흉부 X-선 촬영 △호흡기능 검사 △위장조영촬영 △심전도 △간기능 검사 등 19개 항목이며 검사결과 폐암으로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CT 등 2차 정밀검진을 실시한다.
주선영 기자 syju@nursenews.co.kr
이번 건강검진은 국민건강증진기금 약 4억원이 투입돼 장기흡연자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진 주관처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김상인) 각 시·도지부를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희망자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은 우선 검진을 받게 된다.
1차 검진은 △흉부 X-선 촬영 △호흡기능 검사 △위장조영촬영 △심전도 △간기능 검사 등 19개 항목이며 검사결과 폐암으로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CT 등 2차 정밀검진을 실시한다.
주선영 기자 syju@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