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1-09 오전 09:42:18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3일과 5일 두 차례로 나눠 인수위 실무지원 인력 100명을 확정 발표했다.

　보건분야 상근 실무위원에는 대통령 선거당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보건의료 및 간호분야 공약을 개발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던 이상구 민주당 전문위원이 임명됐다.

　이상구 전문위원이 소속된 사회·문화·여성분과는 이 위원 외에도 9명의 전문위원과 3명의 행정관, 1명의 실무요원으로 구성돼 있다.

　◇ 전문위원 △박태주(후보 노동특보) △김은경(후보 환경특보) △원용진(서강대 신방과 교수) △김용일(한국해양대 교수) △현기환(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이종상(선대위 기획본부 국장) △김성환(당 정책위 전문위원) △유승희(당 여성국 국장) △김서용(선대위 상황실)
　
◇ 행정관 △김종선 (노문모 간사) △이범재(선대위 장애인특위 부위원장) △김학기(대구시 선대본부 정책실장)

　◇ 실무요원 △이혜진(부산 선대위 유세팀)
　한편 인수위 사회·문화·여성분과는 7일 교육부와 문화관광부를 시작으로 9일에는 여성부와 노동부, 10일에는 보건복지부와 환경부로부터 정부 현안을 보고받는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