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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4-26 오전 10:56:34

간호사 지방의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뛰고 있으며,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생활정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 지방의원은 모두 21명이다. 지난 2014년 실시된 6.4 지방선거에서 21명이 당선됐으며, 이중 1명이 사퇴했고,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1명이 당선됐다. 간호사 지방의원은 다음과 같다.

◇ 광역의원 △유정심 광주시의원(국민의당) △원미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권미경 서울시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민병숙 경기도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 △김보라 경기도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홍경희 제주도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

◇ 기초의원 △이순영 서울시 동대문구의원(새누리당) △이영심 서울시 강북구의원(더불어민주당) △장숙이 서울시 서대문구의원(더불어민주당) △문인옥 서울시 강남구의원(더불어민주당) △임춘희 서울시 강동구의원(더불어민주당) △김금자 대전시 대덕구의원(새누리당) △이미경 경기도 수원시의원(더불어민주당) △제갈임주 경기도 과천시의원(무소속) △박남주 충남 천안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남영숙 경북 상주시의원(새누리당) △심경숙 경남 양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미영 서울시 강서구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 △허남영 충남 계룡시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 △유혜경 전남 목포시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김경애 경북 고령군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

한편 윤은숙 경기도의원은 4월 13일 실시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도의원직에서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