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나라 간호사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간호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자원봉사자로서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서동희 경민대 학생)
○… “개회식에서 봉사를 하며 한국 간호의 힘찬 에너지를 느꼈으며, 대한민국의 간호대학생인 것이 자랑스러웠다. 앞으로 어떤 간호사가 돼야 할지 영감을 얻어가는 것 같다.”(나장미 군산간호대 학생)
○… “보수교육 출석을 체크하는 일을 담당했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고 철저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참가자 모두가 질서정연하게 협조해줬다.”(박지화 연세한국병원 수간호사)
○…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라는 큰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다. 개회식에서 봉사를 하며 한국과 세계의 간호리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을 한 자리에서 보게 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민정 제주한라대 학생)
○… “국제협력 프로젝트 봉사자로 참여하면서 한국이 베푸는 입장이 됐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 많은 것들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책임감이 크다. 각 나라를 대표해 한국을 방문한 이들의 학구열을 본받고 싶다.”(최윤영 이화여대 학생)
○… “세계간호사대회를 서울에 유치함으로써 한국과 한국간호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보여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이정재 영국 에든버러대 박사과정생)
○…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이 편안하게 머물다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 좋았다.”(최희령 대전과학기술대 학생)
○… “세계간호사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 역사적인 시기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전 세계 간호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열심히 친절하게 봉사했다.”(최은영 배재대 학생)
○… “올해 병원을 정년퇴직해서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재외동포분과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오랜만에 고국을 찾은 재외한인간호사들이 편안하게 지내시다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했다.”(박인순 간호사)
○…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간호역사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 질문하고 사진도 찍으며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김가영 백석대 학생)
○… “홍보관과 사진전을 찾은 외국인들이 지난 역사와 한국의 간호활동에 감동받는 모습을 보고 자랑스러웠다.”(윤희용 고려대 학생)
○… “대표자회의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간호리더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학생으로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고, 나에게 또다른 도전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김동희 전북대 학생)
○… “세계의 간호사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항상 웃고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 필요한 것이 없는지 물어봤다. 고맙다고 말해줄 때 보람을 느꼈다.”(김나연 인천재능대 학생)
○… “홍보관을 본 외국 간호사들이 ‘한국 간호사들은 멋있다’라고 말해줄 때 뿌듯했다. 특히 간호사 휘장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대한간호협회가 신문과 책을 출판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놀라워했다.”(김은심 연세대 원주의대 학생)
○… “한국 간호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신청했다. 대회 기간 동안 많은 간호사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이윤주 삼육대 학생)
○… “기념품분과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다양한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기념품에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모두 큰 관심을 보였다.”(이민지 서울시 중랑구보건소 간호사)
○… “메디컬 코리아를 이끄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 친절함과 배려심으로 외국인들을 맞이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선사하고 싶다.”(이왕수 춘해보건대 학생)
○… “파독간호사를 비롯한 재외한인간호사 선배님들을 만났다.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외한인간호사 선배님들의 도전정신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박솔아 가천대 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