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대회 - 환자에게 안전한 앱 가려내라
에이마르 마링 상파울루연방대 건강정보대학원장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6-26 오전 11:13:52
“환자에게 안전한 앱, 과학적 근거가 있는 건강한 앱을 가려내는 것은 간호사의 의무다.”
6월 22일 버지니아 헨더슨 추모강연 세션에서 에이마르 마링(Heimar Marin) 상파울루연방대 건강정보대학원장이 강연했다.
버지니아 헨더슨은 저명한 간호학자이며, 저서로 ‘간호의 기본원칙’ ‘간호의 본질’ 등이 있다.
마링 원장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간호사를 직업으로 자리매김시켰다면, 버지니아 헨더슨은 간호를 과학으로 끌어올린 분”이라고 소개했다.
마링 원장은 “첨단 테크놀로지를 어떻게 잘 활용해 환자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앱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데, 과학적 근거 없이 만들어진 앱이 많은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환자에게 유용한 앱, 건강하고 안전한 앱을 가려내야 한다”면서 “앱이 게임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첨단 기술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인간과 소통하는 간호가 꼭 필요하다”면서 “환자 입장에서, 환자의 요구에 맞춰 돌봄을 제공하라고 헨더슨이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