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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6-19 오전 11:51:52

♣　휴일 끝나고 유니폼 입었을 때 날아갈듯 가볍다.
　　환자들, 동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내겐 보약이다.

♣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는 것이 간호직의 장점.

♣　올해로 간호사 생활 30년,
　　나이가 들수록 간호사가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　둘째를 낳고 휴직했다가,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기회가 다시 주어져 감사합니다.

♣　퇴직 후에도 봉사할 수 있는 길이 많다.
　　평생 나의 재능으로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건 행복.

♣　내 인생의 문을 닫을 때까지
　　간호사가 되길 참 잘했다 스스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간추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