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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5-22 오후 13:28:25

♣　20년 전, 남자간호사는 신선한 충격.
　　지금은 여러 부서에서 남자간호사를 볼 수 있지요.

♣　스케줄 출력해 수첩에 넣고 다니는데,
　　요즘 세대들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불러온다.

♣　처방용 슬립도 먹지 대며 쓰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은 전산화 됐는데도 힘들다고 난리다.

♣　요즘 후배들에게 뭐 하나 설명하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고 동영상 촬영한다.

♣　요새 젊은 간호사들 전화 대신 문자로
　　“저 오늘 아파서 출근 못해요”라고 말한다.

♣　부모님이 전화한다. “우리 애가 너무 힘들어 해요.”
　　남자친구가 “제 여친, 왜 야단치셨나요?” 전화한다.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간추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