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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5-08 오후 13:17:38

♣　야단칠 때, 신세대 간호사들 또박또박 말대꾸한다.
　　“왜 그래야 하는데요?”

♣　선배님 말이면 하늘과 같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자기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산다.

♣　선배가 실수한 거 바로 지적한다.
　　귀여워서 봐줍니다.∼ㅋㅋㅋ

♣　일 끝나고 “맛있는 거 먹고 가자” 했더니
　　“친구랑 약속이 있어요”라며 밝게 웃는다. 왠지 서운하더라.

♣　근무표 짤 때 눈치작전이 없어졌다.
　　요즘 간호사들 당당하게 요구하고 주장한다.

♣　상큼 발랄하고 의사 표현 잘 하는 후배들이 예뻐요.
　　서로의 차이점 인정하고 조금씩 양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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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간추린 것입니다.

＊홈페이지(koreanurse.or.kr)에서 `간호사 되길 잘했다 생각할 때'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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