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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9주년 특집-광주시간호사회 운영 광산구노인복지회관
공 수 자 광산구 노인복지회관 관장
[광산구 노인복지회관 관장] 공수자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10-20 오전 09:57:59
`광산구근로자 노인종합복지센터'는 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광주광역시간호사회가 광주광역시 광산구로부터 위탁받아 2005년 1월 28일에 개관한 어르신 여가복지시설이다.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자기개발을 하고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고, 건강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통합적인 삶의 질 향상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4월 12일에는 어르신들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광산구노인복지회관'이 설치되어 함께 운영되고 있다.
급속한 산업화, 현대화로 인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쉼터, 늘 행복한 여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은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환대정신을 바탕으로 노력하고 있다.
개관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9월 말 현재 1244명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상담사업, 건강증진사업, 경로식당, 노인일자리 사회참여사업, 노인여가문화사업, 경로당활성화사업, 22개 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는 사회교육사업 등으로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
연면적 600평 규모에 3층 건물로 지어진 센터 안에는 상담실, 기능회복실, 물리치료실, 생활체육실, 공동작업장, 정보화센터, 취미교실, 경로식당, 이 미용서비스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기능의 공간들이 갖춰져 있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공동작업과 취업알선의 기회를 갖고, 교양과 취미를 쌓을 수 있는 배움의 장에 참여하며, 전인적인 건강관리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 사회교육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이용자들의 높은 열의로 시간 시간마다 만원사례다. 한글, 영어, 일어, 한문, 역사, 국악, 요가, 게이트볼, 스포츠댄스, 노래, 인터넷 교실 등으로 알차게 마련되어 있다.
어르신 일자리 사회참여사업은 공동작업을 통해 물품을 생산하고 거래함으로써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생산중인 품목은 김치, 마른반찬, 장아찌, 젓갈 등 밑반찬류 등이 있다. 소규모사업의 경영이나 종사경험이 있는 건강한 노인인력을 모집해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 공동작업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들은 병원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 광주시간호사회 회원, 지역 내 식당 등에 주문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어르신들의 임금과 공동관리 창업자금으로 돌아가고 있다. 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서 거동이 충분히 가능하고 근로욕구가 높은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공동작업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
다. 공산품 조립작업도 성황리에 시행되고 있다.
또한 7월부터 시작한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으로 혼자서 힘들게 살아가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9월 말 현재까지 133세대 어르신들에게 가사지원서비스, 개인활동서비스, 우애서비스, 밑반찬배달서비스, 미용서비스,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광주시간호사회 후원을 받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김장나누기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복지관 사업 홍보 및 후원자 개발을 위한 광산구노인복지회관 후원의 밤 행사를 11월 초에 실시할 예정이며, 이날 모아지는 후원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나누기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는 성실하고 믿음직스런 광주시간호사회가 운영에 적격이라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광주시간호사회에서 결성한 자원봉사단도 톡톡히 한몫을 거들고 있다. 원로회원 25명이 솔선수범으로 봉사단에 가입하고 후원금을 내놓은데 이어, 일반회원 및 간호학생들이 이용자들의 건강상담은 물론 각종 프로그램의 도우미로 나서 힘을 보태고 있다. 광주시간호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선구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앞으로 보다 운영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이 있는 간호사들이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줘야 한다. 센터는 이용자들을 위한 곳인 동시에 간호사들의 자기발전을 위한 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호사회에서 운영하는 만큼 간호사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센터사업에 참여해 꽃을 피워야 한다.
먼저 후원금으로 참여하는 방법이 있다. 약정 후원이나 일시 후원을 통해 혼자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무의탁 어르신들과 센터이용 어르신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하여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다.
두 번째로 독거노인을 위해 물품으로 후원할 수 있다. 각종 생활용품, 의류, 난방, 냉방용품, 의류, 신발, 실버용품 등이 의미 있고 아름답게 사용될 수 있다.
세 번째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능력과 시간을 활용해 자원봉사활동에 체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금마련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는 방법이다.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급속한 산업화, 현대화로 인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쉼터, 늘 행복한 여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은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환대정신을 바탕으로 노력하고 있다.
개관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9월 말 현재 1244명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상담사업, 건강증진사업, 경로식당, 노인일자리 사회참여사업, 노인여가문화사업, 경로당활성화사업, 22개 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는 사회교육사업 등으로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
연면적 600평 규모에 3층 건물로 지어진 센터 안에는 상담실, 기능회복실, 물리치료실, 생활체육실, 공동작업장, 정보화센터, 취미교실, 경로식당, 이 미용서비스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기능의 공간들이 갖춰져 있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공동작업과 취업알선의 기회를 갖고, 교양과 취미를 쌓을 수 있는 배움의 장에 참여하며, 전인적인 건강관리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 사회교육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이용자들의 높은 열의로 시간 시간마다 만원사례다. 한글, 영어, 일어, 한문, 역사, 국악, 요가, 게이트볼, 스포츠댄스, 노래, 인터넷 교실 등으로 알차게 마련되어 있다.
어르신 일자리 사회참여사업은 공동작업을 통해 물품을 생산하고 거래함으로써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생산중인 품목은 김치, 마른반찬, 장아찌, 젓갈 등 밑반찬류 등이 있다. 소규모사업의 경영이나 종사경험이 있는 건강한 노인인력을 모집해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 공동작업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들은 병원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 광주시간호사회 회원, 지역 내 식당 등에 주문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어르신들의 임금과 공동관리 창업자금으로 돌아가고 있다. 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서 거동이 충분히 가능하고 근로욕구가 높은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공동작업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
다. 공산품 조립작업도 성황리에 시행되고 있다.
또한 7월부터 시작한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으로 혼자서 힘들게 살아가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9월 말 현재까지 133세대 어르신들에게 가사지원서비스, 개인활동서비스, 우애서비스, 밑반찬배달서비스, 미용서비스,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광주시간호사회 후원을 받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김장나누기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복지관 사업 홍보 및 후원자 개발을 위한 광산구노인복지회관 후원의 밤 행사를 11월 초에 실시할 예정이며, 이날 모아지는 후원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나누기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는 성실하고 믿음직스런 광주시간호사회가 운영에 적격이라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광주시간호사회에서 결성한 자원봉사단도 톡톡히 한몫을 거들고 있다. 원로회원 25명이 솔선수범으로 봉사단에 가입하고 후원금을 내놓은데 이어, 일반회원 및 간호학생들이 이용자들의 건강상담은 물론 각종 프로그램의 도우미로 나서 힘을 보태고 있다. 광주시간호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선구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앞으로 보다 운영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이 있는 간호사들이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줘야 한다. 센터는 이용자들을 위한 곳인 동시에 간호사들의 자기발전을 위한 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호사회에서 운영하는 만큼 간호사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센터사업에 참여해 꽃을 피워야 한다.
먼저 후원금으로 참여하는 방법이 있다. 약정 후원이나 일시 후원을 통해 혼자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무의탁 어르신들과 센터이용 어르신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하여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다.
두 번째로 독거노인을 위해 물품으로 후원할 수 있다. 각종 생활용품, 의류, 난방, 냉방용품, 의류, 신발, 실버용품 등이 의미 있고 아름답게 사용될 수 있다.
세 번째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능력과 시간을 활용해 자원봉사활동에 체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금마련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는 방법이다.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