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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8-12 오전 09:13:49

　황보 선 부산이화어린이집 원장(부산대 간호학과 명예교수, 전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은 지난달 27일 KBS 2TV 연예오락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1교시' 대국민퀴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문제 출제자로 출연했다.

　이날 황보 원장은 간호사 출신 어린이집 원장의 입장에서 `100명 이상의 아동이 있는 보육시설에 영양사 이외에 꼭 배치돼야 할 사람'을 묻는 문제를 이미경 국회의원(열린우리당)과 가수 박상민 씨에게 출제했다.

　또 정답인 `간호사'를 맞춘 이 의원에게 현재 보육시설을 운영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보다 많은 정부의 지원과 독지가와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