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숙 간협 회장 울산시장 방문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3-17 오후 21:24:27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10일 오전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을 예방하고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이숙희 울산시간호사회장, 이영자 울산시간호사회 자문위원 등 울산시간호사회 관계자와 박현주 간호협회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김의숙 회장은 “지난해 간협 창립 8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간호봉사대장정 행사가 울산시에서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간호사는 보건·행정 등 다양한 공직분야에서 맡은 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또 “준비된 전문 인력인 간호사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울산시민들에게 간호의 정신을 올바로 발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박맹우 시장은 이에 대해 “간호사가 보건행정분야에 진출해 탁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간호사가 고위직에 진출해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울산지역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울산시간호사회가 대한간호협회 대의원 총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김 회장에게 전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김의숙 회장은 “지난해 간협 창립 8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간호봉사대장정 행사가 울산시에서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간호사는 보건·행정 등 다양한 공직분야에서 맡은 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또 “준비된 전문 인력인 간호사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울산시민들에게 간호의 정신을 올바로 발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박맹우 시장은 이에 대해 “간호사가 보건행정분야에 진출해 탁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간호사가 고위직에 진출해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울산지역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울산시간호사회가 대한간호협회 대의원 총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김 회장에게 전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