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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9-26 오전 10:41:08

　◇"국시 준비하는 분들 힘내세요" -어제 간호사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후배와 통화했습니다. 무척 두려워하더군요. 아마도 국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노력한 만큼 분명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 힘내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시험에 합격해 간호사로 만나자구요. 파이팅!!
〈Cyber RN·김간호사〉

　◇"간호사가 천직이에요" -저보다 저를 더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넌 간호사가 딱이야"라고 하네요. 그 말이 간호사라는 직업에 회의를 느낄 때마다 너무도 생생하게 떠오르면서 다시 힘이 난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울트라 슈퍼 간호사가 되어 병원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저는 요, 그래서 간호사가 안되었음 안 되나봐요. 간호사가 바로 제 천직인가 봐요.
〈Nursecape·fourth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