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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6-07 오전 08:34:30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간호사 6명의 출마가 확정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간호사는 서울 강동구청장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이금라 전 서울시의회 의원, 기초의회 의원에 도전하는 김태옥(경기도 용인시의회)·하정균(강원도 원주시의회)씨, 대전시의회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 1순위로 확정된 이명훈 전 대전시간호사회장 등이다.(본보 5월 30일자 보도) 부산시 해운대구 의원에 출마할 예정이었던 이원향 씨는 개인사정으로 후보를 사퇴했다.

　이와 함께 최영숙(광주광역시의회), 이영숙(경기도의회) 간호사가 출마에 나선 것으로 4일 추가 확인됐다.(인터뷰 3면)

　한편 간호사 가족 출마자로는 송호진 전북 익산시의원 후보(김숙희 부여병원 원무행정부장 부군)가 추가 확인됐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