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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신보 창간 25주년 축하 메시지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5-17 오전 11:11:46
◆ 은방희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 여성 위한 전문매체로 자리해야
간협신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6년 창간된 이래 간협신보는 전국 17만 간호사를 대변하고 보건의료 및 여성계의 소식을 폭넓게 보도하는 여성전문매체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여성의 시대라고도 하지만, 여성 스스로 주체가 되지 않으면 여성의 사회적 위치는 정체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도권 세력은 고정화된 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고, 여성의 정치적·사회적 영역확대는 제도권의 거센 반발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부족하고, 여성의 정치, 사회적 지위 향상은 여성 각자의 적극적인 노력 없이는 획득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간협신보는 간호사의 대변자로서, 나아가 전 여성의 대변자로서 여성의 사회적 권익향상을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주기를 바랍니다.
◆백상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보건의료계 이끄는 언론이 되길
간협신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협신보는 1976년 창간된 이후 지난 4반세기동안 지령 1천호를 넘기며 전국 17만 간호사들의 굳건한 벗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자세로 간호계는 물론 보건의료계에 간호사업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21세기를 맞아 간협신보는 그 어느 때보다 간호학의 최신지견 및 새로운 정보제공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어엿한 중견언론의 반열에 들어서게 된 간협신보가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지식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제공함으로써 미래 보건의료계를 이끌어가는 선도적 매체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 이화자 부산광역시간호사회장
--간호사 하나로 묶어주는 길잡이
간협신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간협신보는 17만 간호사의 대변지로 간호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일성을 내기에 주저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양한 보건의료계 정보와 여성계의 소식을 전하는데도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간협신보를 읽지 않으면 이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간호계와 보건의료계의 흐름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간호사 상이 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될 정도로 간협신보는 전문성을 확보한 매체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위해 애쓰는 우리 간호사들을 하나로 묶는 길잡이로서, 정보의 보고로서 역할을 간협신보가 다해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문 자 경기도 화성시 산척보건진료소장
--간호의 아름다움 담아내는 그릇
간협신보의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마땅히 있어야 할 시간과 장소에서 소명을 다할 때 고귀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간호사는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과 함께 할 때가 가장 보람되고 성스럽게 느껴집니다.
1976년 창간이래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충실히 담아내는 그릇의 역할을 하며, 간호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해온 간협신보의 창간 25주년을 마음속 깊이 축하드립니다.
작은 사랑의 실천이 우리사회를 밝히는 생명의 등불이 되고 삶의 밑거름이 됩니다. 간협신보가 간호사의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정보를 공유하는 마당이 되어, 건강한 사회의 지평을 넓혀나가는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기대합니다.
◆ 김희경 공주대 간호보건학부 교수
--인터넷 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며
25년의 세월 속에 어느덧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한 간협신보는 급변하는 정보화·전문화 시대에 발맞춰 간호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고 있고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간호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신문을 운영하고 지구촌 간호소식을 전달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고자 하는 간협신보의 노력은 이 시대의 간호발전을 위해 매우 시의 적절하고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되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21세기 변화의 시점에서 간협신보는 간호사의 눈이 되고 간호사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불어넣으며 간호사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해주리라 기대합니다. 실험적이고 창조적이며 열정적인 간협신보로 거듭나시길 빌며 더욱 무궁한 발전이 있길 빕니다.
◆김혜영 가정간호사회장
--최신 간호정보 발빠르게 다루길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공기처럼 간협신보는 우리 간호사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25년을 한결같이 함께 했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개인별 맞춤 간호서비스 공급체계인 가정간호사업은 앞으로 중요성이 커질 것이며 따라서 많은 정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간협신보는 가정간호사업의 준비단계부터 현재 제도화에 이르기까지 변모의
-- 여성 위한 전문매체로 자리해야
간협신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6년 창간된 이래 간협신보는 전국 17만 간호사를 대변하고 보건의료 및 여성계의 소식을 폭넓게 보도하는 여성전문매체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여성의 시대라고도 하지만, 여성 스스로 주체가 되지 않으면 여성의 사회적 위치는 정체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도권 세력은 고정화된 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고, 여성의 정치적·사회적 영역확대는 제도권의 거센 반발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부족하고, 여성의 정치, 사회적 지위 향상은 여성 각자의 적극적인 노력 없이는 획득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간협신보는 간호사의 대변자로서, 나아가 전 여성의 대변자로서 여성의 사회적 권익향상을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주기를 바랍니다.
◆백상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보건의료계 이끄는 언론이 되길
간협신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협신보는 1976년 창간된 이후 지난 4반세기동안 지령 1천호를 넘기며 전국 17만 간호사들의 굳건한 벗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자세로 간호계는 물론 보건의료계에 간호사업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21세기를 맞아 간협신보는 그 어느 때보다 간호학의 최신지견 및 새로운 정보제공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어엿한 중견언론의 반열에 들어서게 된 간협신보가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지식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제공함으로써 미래 보건의료계를 이끌어가는 선도적 매체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 이화자 부산광역시간호사회장
--간호사 하나로 묶어주는 길잡이
간협신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간협신보는 17만 간호사의 대변지로 간호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일성을 내기에 주저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양한 보건의료계 정보와 여성계의 소식을 전하는데도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간협신보를 읽지 않으면 이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간호계와 보건의료계의 흐름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간호사 상이 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될 정도로 간협신보는 전문성을 확보한 매체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위해 애쓰는 우리 간호사들을 하나로 묶는 길잡이로서, 정보의 보고로서 역할을 간협신보가 다해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문 자 경기도 화성시 산척보건진료소장
--간호의 아름다움 담아내는 그릇
간협신보의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마땅히 있어야 할 시간과 장소에서 소명을 다할 때 고귀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간호사는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과 함께 할 때가 가장 보람되고 성스럽게 느껴집니다.
1976년 창간이래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충실히 담아내는 그릇의 역할을 하며, 간호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해온 간협신보의 창간 25주년을 마음속 깊이 축하드립니다.
작은 사랑의 실천이 우리사회를 밝히는 생명의 등불이 되고 삶의 밑거름이 됩니다. 간협신보가 간호사의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정보를 공유하는 마당이 되어, 건강한 사회의 지평을 넓혀나가는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기대합니다.
◆ 김희경 공주대 간호보건학부 교수
--인터넷 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며
25년의 세월 속에 어느덧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한 간협신보는 급변하는 정보화·전문화 시대에 발맞춰 간호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고 있고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간호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신문을 운영하고 지구촌 간호소식을 전달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고자 하는 간협신보의 노력은 이 시대의 간호발전을 위해 매우 시의 적절하고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되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21세기 변화의 시점에서 간협신보는 간호사의 눈이 되고 간호사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불어넣으며 간호사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해주리라 기대합니다. 실험적이고 창조적이며 열정적인 간협신보로 거듭나시길 빌며 더욱 무궁한 발전이 있길 빕니다.
◆김혜영 가정간호사회장
--최신 간호정보 발빠르게 다루길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공기처럼 간협신보는 우리 간호사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25년을 한결같이 함께 했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개인별 맞춤 간호서비스 공급체계인 가정간호사업은 앞으로 중요성이 커질 것이며 따라서 많은 정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간협신보는 가정간호사업의 준비단계부터 현재 제도화에 이르기까지 변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