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슈/기획
창간 25주년 축하 메시지-라석찬 대한병원협회장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중심 갖길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5-17 오전 11:08:18
간협신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의약분업으로 인한 의료기관 휴·폐업사태로 직종간의 갈등과 진료수입 손실이 발생하는 등 의료계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을 때 간협신보는 전국 17만 간호사를 대변하는 전문언론매체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습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도 부단히 노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부딪치고 있는 보건의료환경은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간호개념도 단순히 의사의 보조역할이나 환자의 간병만을 의미했던 것에서 벗어나 분야별 전문성을 강조하며 정신적·정서적·환경적 의미를 모두 포함하는 토탈케어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면서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간호계의 동향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간협신보는 그야말로 의료인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가 올바른 정책을 마련하는데도 큰 역할을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러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5년동안 간협신보가 간호계 뿐만 아니라 의료계의 현안이나 병원종사자들의 애환 등을 발빠르게 전달해 온 만큼 앞으로도 독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며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신문이 돼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창간될 때의 마음가짐을 언제나 잊지 않으며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언론, 정도를 걷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간협신보 창간 25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해 의약분업으로 인한 의료기관 휴·폐업사태로 직종간의 갈등과 진료수입 손실이 발생하는 등 의료계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을 때 간협신보는 전국 17만 간호사를 대변하는 전문언론매체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습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도 부단히 노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부딪치고 있는 보건의료환경은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간호개념도 단순히 의사의 보조역할이나 환자의 간병만을 의미했던 것에서 벗어나 분야별 전문성을 강조하며 정신적·정서적·환경적 의미를 모두 포함하는 토탈케어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면서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간호계의 동향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간협신보는 그야말로 의료인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가 올바른 정책을 마련하는데도 큰 역할을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러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5년동안 간협신보가 간호계 뿐만 아니라 의료계의 현안이나 병원종사자들의 애환 등을 발빠르게 전달해 온 만큼 앞으로도 독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며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신문이 돼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창간될 때의 마음가짐을 언제나 잊지 않으며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언론, 정도를 걷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간협신보 창간 25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