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78주년 ·간협신보 창간 25주년 축하연
각계 인사 참석해 간호사 격려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5-17 오전 10:39:07
대한간호협회는 창립 78주년과 간협신보 창간 25주년을 기념하고 간호교육평가원 개원과 한국간호 100년 화보집 발간을 축하하기 위한 종합행사를 10일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한화갑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외빈과 간호계 원로, 전국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8주년 기념식과 간호교육평가원 개원기념 학술대회가 열렸다.
2부 행사로 열린 축하연에는 김원길 보건복지부 장관, 한명숙 여성부 장관을 비롯, 김중권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민주당 정대철·김근태·정동영·신낙균 최고위원과 전용학 대변인,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 자민련 이양희 사무총장 등 정계 중진인사와 이기택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등 보건의료단체 인사, 간호계 원로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기념식
창립 78주년 기념식에서는 '간호계 영령에 대한 묵념'과 김문실 간협 제1부회장의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낭독'이 진행됐으며 김화중 간협 회장은 기념사에서 "간호사는 한국 역사의 개화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난 극복의 계기마다 누구보다도 앞장서 나라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면서 ൝세기 지식정보사회를 맞아 전개되고 있는 보건의료계 개혁에도 간호사가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화갑 민주당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일찌기 독일 유학시절 국위를 선양하는 간호사의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아왔다"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축가는 정학수 교수(성악가·단국대 음악대학)가 홍난파 작곡 '사랑'과 이수인 작곡 '내마음의 강'을 불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오경자 광주광역시간호사회장과 보건소장으로 승진한 안순자(전북 김제시보건소장)·임영효(전남 담양군보건소장) 회원에 대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
또 제21회 간호문학상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소설부문 △당선작 이향숙(충북대병원) △가작 김은경(국립재활원) ◇수기부문 △당선작 문경희(서울 예손의원) △가작 차영일(광주 한마음산부인과) ◇시부문 △당선작 장미화(한강성심병원) △가작 윤덕점(경남 통영보건진료소) ◇수필부문 △당선작 김지학(서울중앙병원) △가작 옥윤정(서울 한일병원).
한편 정선종 박사(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는 '정보화시대 간호계의 역할' 주제강연을 통해 "정보화시대에서는 의료기기 및 정보시스템 고도화와 다양한 지능형 건강보조장치의 출현으로 간호사의 역할도 크게 변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간호계가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디지털 시대의 간호기준·표준·제도·절차의 모형 도출이 필요하고 간호 신지식 영역의 점유를 위한 교육을 진행시켜나가야 하며 디지털 간호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개편과 교육방식·교육환경·학제개편과 간호 벤처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는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
간호교육평가원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이화자 준비위원(부산대 간호학과 교수)이 간호교육평가원 설립 경과보고를 했으며, 하영수 이대 간호과학대학 명예교수(간호교육평가원 설립준비위원장)가 '정보통신사회와 간호교육평가원의 기능' 주제강연을 했다.
하영수 교수는 강연을 통해 "아직까지 정보통신사회에 대한 간호교육학적 접근은 미흡한 편"이라고 지적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교육평가원 설립준비위원 서문자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사회로 진행된 '간호교육평가원의 역할 기대' 패널토의에서는 간호계, 의료계, 간호실무계를 대표해 김소야자 대한간호학회장, 백상호 서울의대 명예교수, 성영희 삼성서울병원 간호부장이 각각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축하연
김문실 간협 제1부회장의 연혁보고와 김조자 제2부회장의 한국간호 100년 화보집 발간보고에 이어 김화중 간협 회장은 기념사에서 "간호사는 이 땅에서 100년 동안 헌신·봉사·사랑의 길을 살아왔다"고 말하고 "이는 화려하지도 부를 갖지도 권력을 누리지도 않는 길이며 신체적·정신적·영적·사회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돌보는 보람만으로 살아온 의로운 길이었다"고 회고했다.
김원길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간호사의 정치적 영향력은 그 어느 집단보다 크다"며 "의약분업이 올바른 방향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달라"고 주문했다.
김중권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간호사인 누이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까지 서게 됐다"고 말하고 "간호사들이 국민건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대철 민주당 최고위원은
1부 행사에서는 한화갑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외빈과 간호계 원로, 전국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8주년 기념식과 간호교육평가원 개원기념 학술대회가 열렸다.
2부 행사로 열린 축하연에는 김원길 보건복지부 장관, 한명숙 여성부 장관을 비롯, 김중권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민주당 정대철·김근태·정동영·신낙균 최고위원과 전용학 대변인,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 자민련 이양희 사무총장 등 정계 중진인사와 이기택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등 보건의료단체 인사, 간호계 원로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기념식
창립 78주년 기념식에서는 '간호계 영령에 대한 묵념'과 김문실 간협 제1부회장의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낭독'이 진행됐으며 김화중 간협 회장은 기념사에서 "간호사는 한국 역사의 개화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난 극복의 계기마다 누구보다도 앞장서 나라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면서 ൝세기 지식정보사회를 맞아 전개되고 있는 보건의료계 개혁에도 간호사가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화갑 민주당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일찌기 독일 유학시절 국위를 선양하는 간호사의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아왔다"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축가는 정학수 교수(성악가·단국대 음악대학)가 홍난파 작곡 '사랑'과 이수인 작곡 '내마음의 강'을 불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오경자 광주광역시간호사회장과 보건소장으로 승진한 안순자(전북 김제시보건소장)·임영효(전남 담양군보건소장) 회원에 대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
또 제21회 간호문학상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소설부문 △당선작 이향숙(충북대병원) △가작 김은경(국립재활원) ◇수기부문 △당선작 문경희(서울 예손의원) △가작 차영일(광주 한마음산부인과) ◇시부문 △당선작 장미화(한강성심병원) △가작 윤덕점(경남 통영보건진료소) ◇수필부문 △당선작 김지학(서울중앙병원) △가작 옥윤정(서울 한일병원).
한편 정선종 박사(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는 '정보화시대 간호계의 역할' 주제강연을 통해 "정보화시대에서는 의료기기 및 정보시스템 고도화와 다양한 지능형 건강보조장치의 출현으로 간호사의 역할도 크게 변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간호계가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디지털 시대의 간호기준·표준·제도·절차의 모형 도출이 필요하고 간호 신지식 영역의 점유를 위한 교육을 진행시켜나가야 하며 디지털 간호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개편과 교육방식·교육환경·학제개편과 간호 벤처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는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
간호교육평가원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이화자 준비위원(부산대 간호학과 교수)이 간호교육평가원 설립 경과보고를 했으며, 하영수 이대 간호과학대학 명예교수(간호교육평가원 설립준비위원장)가 '정보통신사회와 간호교육평가원의 기능' 주제강연을 했다.
하영수 교수는 강연을 통해 "아직까지 정보통신사회에 대한 간호교육학적 접근은 미흡한 편"이라고 지적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교육평가원 설립준비위원 서문자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사회로 진행된 '간호교육평가원의 역할 기대' 패널토의에서는 간호계, 의료계, 간호실무계를 대표해 김소야자 대한간호학회장, 백상호 서울의대 명예교수, 성영희 삼성서울병원 간호부장이 각각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축하연
김문실 간협 제1부회장의 연혁보고와 김조자 제2부회장의 한국간호 100년 화보집 발간보고에 이어 김화중 간협 회장은 기념사에서 "간호사는 이 땅에서 100년 동안 헌신·봉사·사랑의 길을 살아왔다"고 말하고 "이는 화려하지도 부를 갖지도 권력을 누리지도 않는 길이며 신체적·정신적·영적·사회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돌보는 보람만으로 살아온 의로운 길이었다"고 회고했다.
김원길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간호사의 정치적 영향력은 그 어느 집단보다 크다"며 "의약분업이 올바른 방향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달라"고 주문했다.
김중권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간호사인 누이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까지 서게 됐다"고 말하고 "간호사들이 국민건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대철 민주당 최고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