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간호사 자격시험 87명 합격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0-17 오전 09:23:51
제4회 치매간호사 자격시험에 87명이 합격했다.
이번 자격시험은 대한간호협회와 한국치매협회가 주관했으며, 한국간호평가원에서 시행했다.
시험은 10월 6일 이화여대 헬렌관에서 치러졌으며, 대한간호협회와 한국치매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한 치매간호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간호사 88명이 응시했다. 이중 87명이 합격해 98.9%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합격자는 10월 12일 발표됐으며, 명단은 한국간호평가원 홈페이지(www.kabon.or.kr)와 한국치매협회 홈페이지(www.silverweb.or.kr)에 공지됐다.
치매간호사 자격시험은 2004년 처음으로 실시됐다. 지금까지 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 치매간호사는 올해 합격자를 포함해 모두 2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