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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2-23 오전 10:28:06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제1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 18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대강당에서 열고 신임회장으로 손순이 아주대병원 보험팀장(사진)을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김미경(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진료비관리팀장) ㅿ제2부회장 = 최수전(이대목동병원 보험과장) △이사 = 공정희(강남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파트장) 곽영순(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보험심사팀장) 김순연(건국대병원 보험심사팀장) 서지연(서울아산병원 적정진료팀장) 윤은자(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보험심사팀 파트장) 이미영(고려대 안암병원 보험심사팀장) 이승혜(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장) 이영순(부산대병원 보험관리팀장) 이인우(한림대강동성심병원 심사팀 부장) 장미경(중앙대병원 보험심사팀장) 전귀늠(분당서울대병원 보험심사팀장) 황세인(삼성서울병원 심사2파트장) △감사 = 최귀영(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경영지원팀장) 최혜영(순천향대 부천병원 기획팀장).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올해 회원 전문성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전문교육과정을 수가관리 및 기획, 빅데이터 활용 등을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관리자 워크숍, 건강보험 연수회를 개최하고, 해외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험심사관리사를 국가공인자격으로 전환시키는 사업에도 계속 매진키로 했다.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창립 27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 회원 단합을 위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예산은 9억345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보험심사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