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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1-17 오후 14:11:51

울산시간호사회(회장·류말숙)가 새 회관 개관식을 11월 10일 열였다. 간호사회 역대 회장들과 현 임원, 산하단체 지회 임원, 울산지역 간호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새 회관은 울산시 남구 번영로 195 동문아뮤티 410호에 위치했다. 사무실과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을 갖췄다. 전화번호(052-258-2311) 및 팩스번호(052-258-2310)는 종전과 같다.

개관식에서는 여환숙 제1부회장이 회관 이전 경과를 보고했다. 축하 떡을 함께 자르며 새 회관 마련의 기쁨을 나눴다.

류말숙 회장은 “회원 권익옹호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간호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채익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기현 울산시장(이유우 울산시 복지여성국장 대독)이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