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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1-10 오후 16:10:00

전남간호사회 산하 순천시간호사회(회장·정혜윤)가 학술대회를 10월 23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진행한 연구논문과 임상간호사례 등 5편이 발표됐다.

병원간호사회 주최 간호윤리 상황극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받은 성가롤로병원 김자영 간호사팀의 `빨리빨리 해야 사는 세상' 상황극이 진행됐다.

정혜윤 회장은 “회원들의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순천시간호사회 창립 후 매년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구를 계속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