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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8-04 오전 10:23:26

강원도간호사회(회장·손혜숙)는 메르스 확진환자를 치료하고 격리병동을 운영한 강릉의료원(7월 20일·사진)과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애쓴 강릉시보건소(7월 15일)를 방문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손혜숙 회장, 박선욱 이사, 김명희 감사가 참석했다.

강원대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릉의료원 간호부서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손혜숙 회장은 “간호사들의 헌신과 정성이 있었기에 메르스 환자들이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환자들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간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