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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7-14 오전 10:42:12

산업간호사회(회장·정혜선)는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산업간호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7월 8일 개최했다.

산업간호사들이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례 6편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고용노동부장관상 = 교직원 안전관리(송미령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보건관리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상 = 건강실천 건강드림(Dream)(이주한 파주전기초자 보건관리자) 건강일터 안전일터 우리가 만든다(조미경 산업간호사회 부산보건안전센터 과장) △대한간호협회장상 = 노사 협력회사가 함께하는 건강 새 마음(이선희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보건관리자) △산업간호사회장상 = 도심 건강걷기 프로젝트(백은미 한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간호사) 최우수 공기업을 위한 보건관리 전략(김의숙 의왕도시공사 보건관리자).

한편 산업간호사회는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동안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