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마취간호사회 이사회 열려 … 정계선 회장 참석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홍보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6-09 오후 02:59:51
국제마취간호사회(IFN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Nurse Anesthetists) 이사회가 5월 21∼23일 영국 글래스고우에서 열렸다. 한국 대표로는 처음 이사가 된 정계선 마취간호사회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마취(전문)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규정을 심의했다. 2016년 5월 13∼16일 글래스고우에서 열리는 세계마취간호사학회(WCNA) 프로그램 등을 검토했다. 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연구계획서를 심의했다.
2018년 세계마취간호사학회 개최지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결정했다.
정계선 회장은 대한간호협회가 제작한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공식 기념품인 우산을 준비해 이사들에게 선물했으며, 우산을 펼쳐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한편 마취간호사회에서는 ‘마취간호 국제컨퍼런스’를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기간 중인 6월 21일 오후 3시30분 코엑스 2층 오리옥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마취간호사회 재키 라울 회장과 파스칼 로드 디렉터, 한국 마취간호사회 초대회장을 지낸 마가렛 수녀 등 6명이 연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