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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5-26 오후 16:17:44

보건관리자 역할 활성화를 통한 산업활동 촉진과 근로자 건강권 보호 정책세미나가 5월 21일 국회에서 열렸다. 산업간호사회가 주관했으며 주승용, 김영주, 하태경, 한정애, 김경협, 장하나, 은수미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안전보건의식 확립과 복지국가의 비전'(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보건관리자 역할 강화와 산업활동 촉진방안'(정혜선 산업간호사회 회장)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연자들은 “산업활동 촉진과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보건관리자 배치가 확대되고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과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체계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