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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간호사회, 근로자건강센터 총 4개 센터 운영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4-08 오전 08:52:43
산업간호사회(회장·정혜선)가 `경산' 및 `원주' 근로자건강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산업간호사회가 운영하는 근로자건강센터는 `전남동부'와 `전주'에 이어 모두 4곳으로 늘었다.
정혜선 회장은 “지난해 실시한 신규 근로자건강센터 수행평가에서 전남동부센터가 1등을 수상하는 등 산업간호사회의 센터 운영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경산과 원주센터 운영기관에 선정됐다”면서 “산업간호사회가 지난 20년간 쌓아온 근로자 건강관리 경험을 살려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업간호사회는 오는 5월 전주, 경산, 원주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을 순차적으로 열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곳으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보건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산업간호사를 비롯해 전문의와 작업환경 전문가 등이 배치돼 건강·심리·근무환경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는 업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근로자건강센터는 전국에 1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5곳이 추가로 문을 열어 총 20개로 늘어난다.
정혜선 회장은 “지난해 실시한 신규 근로자건강센터 수행평가에서 전남동부센터가 1등을 수상하는 등 산업간호사회의 센터 운영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경산과 원주센터 운영기관에 선정됐다”면서 “산업간호사회가 지난 20년간 쌓아온 근로자 건강관리 경험을 살려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업간호사회는 오는 5월 전주, 경산, 원주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을 순차적으로 열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곳으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보건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산업간호사를 비롯해 전문의와 작업환경 전문가 등이 배치돼 건강·심리·근무환경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는 업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근로자건강센터는 전국에 1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5곳이 추가로 문을 열어 총 20개로 늘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