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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1-20 오후 17:12:20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역대 회장단 간담회를 1월 8일 개최했다. 황보 선·강경자·백옥휘·우영자·이정숙·이을라 전 회장, 강명미·이혜경·김원주 전 부회장이 참석했다.

김영경 회장이 부산시간호사회에서 지난해 추진한 사업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간호법 제정을 비롯한 대한간호협회의 주요 정책방향,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역대 회장단의 고견을 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회장단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부산시간호사회에 격려를 보낸다”면서 “올해 열리는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의 성공 개최와 간호법 제정을 위해 모든 회원이 한마음이 돼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