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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2-30 오전 08:59:02

경남간호사회(회장·이경옥)가 새 회관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지난 12월 11일 열었다.

새 회관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63 오피스프라자 403호에 마련됐다. 전화(055-262-6006) 및 팩스(055-262-6098) 번호는 그대로다. 사무실, 회의실 겸 교육장, 자료보관실 등을 갖췄다.

개관식에는 경남간호사회 역대 회장들과 현 임원, 지회 및 산하단체 임원, 간호대학(과)장, 병원 간호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옥 회장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회원들을 맞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간호의 희망찬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서순림 간협 제2부회장 대독)이 격려사, 박권범 경남 복지보건국장이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