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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0-14 오후 14:07:31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간호사회와 정신간호사회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9일 열렸으며, KBS 1TV를 통해 방영됐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 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방송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상후보자를 공모했다.

보건간호사회(회장·이순남)는 국민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한 의료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정신간호사회(회장·김경희)는 자살예방과 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과 인력양성에 앞장서고, 자발적이고 성심을 다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