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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병원간호사회, 간호사 행복찾기 워크숍
[편집국] 이주현기자 jh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0-14 오전 10:47:09
충북병원간호사회(회장 이연복)는 ‘행복찾기 워크숍’을 9월 24일 실시했다. 간호사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자기돌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병원간호사회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충북지역 1~5년차 간호사 60명이 참석했다. 주세진 남서울대 간호학과 교수가 ‘마음의 근력,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해’, ‘행복을 뇌에 새기는 연습, 마음 챙김 기반 명상’ 주제로 강의했다. 간호사들은 강의를 듣고 행복해지는 법에 대해 토의했다.
이연복 회장은 “간호사가 행복해야 환자도 행복하고 병원 분위기도 밝아지는 법”이라며 “이곳에서 배운 것을 잊지 않고 임상에서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