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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간호사회, 세월호 피해자 지원 간호봉사
도내 28개 병원에서 간호사 파견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8-05 오후 13:21:31
경기도간호사회(회장·조경숙)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피해자 및 가족, 시민들을 위한 간호봉사활동을 4월 22일∼6월 2일 진행했다.
간호사회는 경기도 지역 5개 의약단체로 구성된 경기도의료봉사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간호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의료봉사단은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안산제일장례식장과 안산 화랑유원지에 위치한 정부합동분향소에 진료센터를 설치하고 의료지원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도간호사회는 간호사들을 파견해 유가족들의 건강을 돌보고, 아픔을 함께 나눴다.
세월호 피해학생들이 재학 중인 단원고등학교 보건실에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에는 경기 지역 28개 병원의 간호사들이 참여했으며, 병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국립암센터 △한림대성심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인제대 일산백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김포우리병원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성남중앙병원 △부천세종병원 △추병원 △광명성애병원 △원광대 산본병원 △신천연합병원 △메트로병원 △안양샘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동수원병원 △G샘병원 △의정부백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부천대성병원 △부천우리병원.
간호사회는 경기도 지역 5개 의약단체로 구성된 경기도의료봉사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간호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의료봉사단은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안산제일장례식장과 안산 화랑유원지에 위치한 정부합동분향소에 진료센터를 설치하고 의료지원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도간호사회는 간호사들을 파견해 유가족들의 건강을 돌보고, 아픔을 함께 나눴다.
세월호 피해학생들이 재학 중인 단원고등학교 보건실에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에는 경기 지역 28개 병원의 간호사들이 참여했으며, 병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국립암센터 △한림대성심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인제대 일산백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김포우리병원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성남중앙병원 △부천세종병원 △추병원 △광명성애병원 △원광대 산본병원 △신천연합병원 △메트로병원 △안양샘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동수원병원 △G샘병원 △의정부백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부천대성병원 △부천우리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