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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7-08 오전 10:20:11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는 `모범간호사상'과 `러브메신저 43초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을 6월 20일 진행했다.

간호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경영, 봉사, 전문직, 지역사회 부문으로 나눠 모범간호사상을 수여했다. 러브메신저 공모전은 제43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해 `You are my star'를 주제로 43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모한 것이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모범간호사상 △경영부문 = 주 은(대림성모병원) △봉사부문 = 박경희(삼성서울병원) △전문직부문 = 오은숙(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지역사회부문 = 류복현(중랑구보건소)

◇ 러브메신저 43초 캠페인 공모전 △금상 = 이희영(강남세브란스병원) △은상 = 황지수 외 1인(서울의료원) △동상 = 김성용(강동경희대병원) △장려상 10팀. 수상작은 홈페이지(seoulnurse.or.kr) 사이버 홍보관에서 볼 수 있다.

이날 2014년 상반기 한마음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사과정 1명에게 150만원, 석사과정 10명에게 100만원씩 지원됐다.

◇ 박사과정 = 김영란(서울대병원) ◇ 석사과정 = 김희정(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박나경(강남세브란스병원) 박소현(삼성서울병원) 박숙희(서울아산병원) 신은총(고대안암병원) 이세나(강남세브란스병원) 이혜정(고대구로병원) 임수영(건국대병원) 한이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홍정희(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