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선 회장, 국제마취간호사회 이사로 선출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6-10 오후 01:51:23
국제마취간호사회 이사로 정계선 마취전문간호사회장이 선출됐다. 한국 대표로는 처음으로 이사가 됐다.
국제마취간호사회(IFNA : International Federation of Nurse Anesthetists)는 대표자회의를 5월 29∼3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 재키 래드포어 라울즈 전 미국마취간호사회장이 선출됐다. 정계선 이사를 비롯해 5명의 이사가 선출됐다.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국제마취간호사회 회원국은 총 35개국이며, 일본이 이번에 새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차기 대표자회의는 2015년 5월 22∼24일 영국 글래스고우에서 열린다.
한편 정계선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2015년 서울에서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가 열린다는 사실을 홍보하는 활동을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