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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2-25 오전 08:39:40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제1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 20일 열어 이 영 현 회장(서울아산병원 적정진료팀장·사진)을 재선임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 육효순(삼성서울병원 보험심사부장) 손순이(아주대병원 보험팀장)
△이사 = 공정희(강남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파트장) 김순연(건국대병원 보험심사팀장) 송지아(서울아산병원 적정진료팀 UM) 신효연(서울대병원 보험심사팀장) 윤은자(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보험심사팀 파트장) 이승혜(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장) 장미경(중앙대병원 보험심사팀장) 최귀영(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적정진료팀장) 최수전(이대목동병원 보험과장) 최혜영(순천향대 부천병원 보험심사팀장) 김미경(분당차병원 진료비관리팀장) 이인우(강동성심병원 심사팀장)
△감사 = 김명신(분당제생병원 원무과장) 김미경(을지병원 심사과)

간호사회는 올해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KDRG(한국형환자분류체계) 연구회를 운영하고, DRG 교육·건강보험연수회 등을 개최한다.

보험심사관리사를 국가자격으로 전환시키는 사업에 힘쓸 계획이다. 보험심사관리사자격 표준교재를 개발하고, 온라인 교육을 리뉴얼할 예정이다. 보험심사 용어해설집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한마음 등반대회를 매년 진행키로 했다. 창립 2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올해 10월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은 13억535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회비는 동결했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