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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2-04 오후 14:01:14

서울시간호사회(회장·박호란)는 제10회 간호사진전을 `힐링'을 주제로 11월 26일∼12월 2일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개최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간호사진전의 본선 수상작 9점과 입선작 20점이 전시됐다. 선유도 문화탐방에 참가한 회원들의 우수작품 6점도 함께 전시됐다.
　
본선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금상 = `ICU(I see you), I want to see you'(김덕림·세브란스병원) △은상 = `한마음'(최윤정·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밥이 보약 -엄마의 밥상'(서의리·삼성서울병원) △동상 = `넝쿨째 굴러온 미소'(설연숙·홍익병원) `시원하게 해드릴게요'(김수영·강남세브란스병원) `노안'(이승원·고대안암병원) `햇살 배달이요∼'(서울대병원 성인응급실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안수연·서울시어린이병원) `피부색은 달라도'(조희정·강남세브란스병원).
　
수상작품은 서울시간호사회 홈페이지(seoulnurse.or.kr)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