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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5-08 오후 12:42:10

충남간호사회(회장·박연숙)는 충남 공주시 계룡면 상성리마을(이장·이기부)과 자매결연 협약을 4월 30일 체결했다. 협약기간은 3년이다.
　
충남간호사회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역 농산물 직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박연숙 회장은 “충청남도가 `3농(농어업·농어촌·농어민)혁신·행정혁신' 정책을 펼치고 있는 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간호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