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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간호사회 2012년 총회 ··· 간호사 창업네트워크 구축키로
회원 전문직 역량 강화 주력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5-01 오전 11:13:39
노인간호사회(회장·조혜숙)는 제8회 정기총회를 4월 25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열어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회원들의 전문직 역량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하와이 및 북유럽 요양시설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인간호학회와 공동으로 회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인전문간호사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회원들에게 정보 등을 제공하는 지원체계인 간호사 창업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회원 증가를 위한 활동과 시도지회 조직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노인간호사회 홍보 및 회원들의 정보교류를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키로 했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이영희 전 노인간호사회장, 김옥수 전 노인간호사회 제1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민병국 중앙대 교수가 `창조적인 서비스를 만드는 0.1% 변화 전략' 주제강연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