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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4-10 오전 08:41:38

마취전문간호사회는 제34회 정기총회를 3월 24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박애관에서 열고 새 회장으로 정계선 안산대 간호학과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당연직) = 허영미(서울시마취전문간호사회장) △제2부회장(당연직) = 최금련(부산시마취전문간호사회장) △감사 = 송복규(국립중앙의료원 수간호사) 장인숙(부산 대동병원 마취전문간호사).
　
간호사회는 올해 마취전문간호사 대학원 교육과정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가천대 간호대학원 한 곳에 개설돼 있다.
　
5월에 열리는 세계마취간호사학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간 정보를 교류하고, 미취업 회원들을 위한 취업정보도 제공키로 했다. 이 같은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4700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개회식에서는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김옥수 간협 제1부회장 대독)이 격려사를 했다. 김혜순 가천대 간호대학원장이 환영사를 했다. 윤혜상 가천대 간호대학원 마취전문간호사과정 책임교수가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마취의 최신 경향' 주제 보수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