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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회 간호과정 적용 워크숍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4-19 오후 13:29:43
병원간호사회(회장·김명애)는 `간호상황에 따른 간호과정 적용' 워크숍을 4월 11∼12일 간호사회 회관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간호사들이 실무현장에서 간호과정을 적용해 환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훈련하기 위해 열렸다.
주제강연을 한 김금순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는 “간호과정은 전문직 간호사들의 자율성과 독자성을 알리는 과학적인 활동”이라며 “간호과정을 적용해 간호의 질을 높이고 효과적인 환자 중심의 간호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간호상황에 따른 모범사례' `미국에서 간호과정의 활용' `간호상황에 따른 간호과정 워크숍' `PBL(Problem Based Learning)의 이해'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PBL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연습했다.
병원간호사회는 간호과정 적용 평가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2008년 `욕창·낙상예방·통증간호', 2009년 `투약·수혈간호', 2010년 `입·퇴원간호' 평가도구를 개발했다. 올해는 `수분섭취 및 배설간호·튜브간호'에 대한 평가도구를 개발할 계획이다.
주제강연을 한 김금순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는 “간호과정은 전문직 간호사들의 자율성과 독자성을 알리는 과학적인 활동”이라며 “간호과정을 적용해 간호의 질을 높이고 효과적인 환자 중심의 간호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간호상황에 따른 모범사례' `미국에서 간호과정의 활용' `간호상황에 따른 간호과정 워크숍' `PBL(Problem Based Learning)의 이해'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PBL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연습했다.
병원간호사회는 간호과정 적용 평가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2008년 `욕창·낙상예방·통증간호', 2009년 `투약·수혈간호', 2010년 `입·퇴원간호' 평가도구를 개발했다. 올해는 `수분섭취 및 배설간호·튜브간호'에 대한 평가도구를 개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