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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3-15 오후 16:23:06

　병원중환자간호사회(회장·유정숙)는 `중환자실 안전한가?' 주제 학술대회 및 제22차 정기총회를 3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간호 질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중환자실 실무지침서, 욕창관리 지침서를 출간할 계획이다. 중환자실 통증 사정도구를 개발하고, 경력간호사들을 강사로 육성하기 위한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전문간호사 활성화 방안' 주제로 중환자 간호관리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방분회를 활성화해 회원 간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의료사고 사례와 의료사고에 대한 대처' `중환자진료와 환자안전' `중환자실 안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김명애 병원간호사회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